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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라이프 그룹
장년과 가족

10/22 라이프

11/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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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1.[1-4절] 티끌에 앉으라: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2.[5-7절] 잠잠히 앉으라: “네가 다시는 여러 왕국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리라”
3.[8-15절] 불안한 상태에 앉으라: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와서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일컬음을 받지 못할 것임이라
2   맷돌을 가지고 가루를 갈고 너울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3   네 속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복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4   우리의 구원자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니라



​[v.1-4]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 16:18). 바벨론은 왕족과 예복을 입고 행진하는 오만하고 속물적인 여인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이 악한 나라는 보좌도 없고 겉옷도 없이 티끌 위에 앉을 것이며 여호와의 보복 앞에 그 벌거벗은 것이 드러날 것입닌다. 바벨론처럼 우리도 내려와서 우리가 티끌/흙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고 어디로 돌아갈 것인지 말입니다. 그러나 바벨론과는 달리 우리에게는 흙 가운데로 친히 찾아오셔서 우리의 티끌을 털어 자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사신 구속주가 계십니다.


5   딸 갈대아여 잠잠히 앉으라 흑암으로 들어가라 네가 다시는 여러 왕국의 여주인이라 일컬음을 받지 못하리라
6   전에 내가 내 백성에게 노하여 내 기업을 욕되게 하여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거늘 네가 그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고 늙은이에게 네 멍에를 심히 무겁게 메우며
7   말하기를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아니하였도다



[5-7절] 바벨론의 무적의 세력에 대한 오만한 이야기는 이제 그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악한 나라를 진토 속에 조용히 앉히실 것입니다. 더 이상 바벨론은 “왕국의 여주인”, 즉 권위와 통제권을 가진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권을 주셨으나 그들이 너무 열심이어서 자기들이 다스리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강사가 아니라 도구였습니다. 바벨론처럼 우리도 티끌의 침묵 속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구속주 앞에서 통제할 것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이 그분의 독생자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해 더 많은 자비와 더 많은 감사하는 것뿐입니다.


8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9   한 날에 갑자기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주술과 많은 주문을 빌릴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10   네가 네 악을 의지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나니 네 지혜와 네 지식이 너를 유혹하였음이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였으므로
11   재앙이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그 근원을 알지 못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리라 그러나 이를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네게 임하리라 그러나 네가 알지 못할 것이니라
12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주문과 많은 주술을 가지고 맞서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놀라게 할 수 있을는지,
13   네가 많은 계략으로 말미암아 피곤하게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덥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15   네가 같이 힘쓰던 자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장사하던 자들이 각기 제 길로 흩어지고 너를 구원할 자가 없으리라



[8-15절] 바벨론은 쾌락과 번영과 타락한 우상 숭배 속에 안전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의 안전은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 그들 자신의 지혜와 지식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 가운데서 “나를 보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제 이 악한 나라를 불안하게 앉히시어 과부와 불임, 많은 대안적 계획에 지치게 하고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소멸하는 불을 가져오실 것입니다. 바벨론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안전하다고 여기는 것을 불안하게 만드실 것입니다. 구원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불안감 속에,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당신 자신의 지혜로, 당신의 죄가 은밀하게 존재하는 가운데 앉아 계십시오. 그곳에서 당신은 그분의 확실한 은혜와 당신을 태우지 않고 생명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불꽃 위에 설 수 있습니다.


핵심 진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의 티끌/흙에서 생기를 너희에게 불어넣으시니 너희가 땅의 티끌/흙으로 돌아갈 것이라. 내려와서 먼지 속에 앉으십시오. 고요함 속에 앉으십시오. 이 세상이 제공하는 불안함 속에 앉으십시오. 이것이 바벨론이 이루지 못한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은혜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능력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티끌 속에 앉아 있을 수 있지만 그분의 은혜 안에 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흙 속에 오셔서 앉으셨고, 우리의 모든 흙을 친히 취하시고, 그의 물과 피로 흙을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흙에서 꺼내어 소멸하는 불 속으로 들어가셔서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빚으셨습니다. 흙으로 내려오되 그분의 생명으로 올라오십시오! 우리는 먼지처럼 사라지지 말고, 우리의 티끌을 예수님의 구원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안으로 다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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